저출생‧고령화 대응을 위한 남동구의 노력이 또 한 번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달 29일 부산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도시대상 시상식에서 ‘인구 감소 대응’ 분야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2일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인구 구조 변화에 발맞춰 추진해 온 여러 정책이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고 감사하다”라며 “인구 감소는 국가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로, 앞으로 지역의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협력해 발 빠른 대응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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