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3개 도심을 연계한 문화·복합 도시, 동작'을 미래 비전으로 '2045 동작구 종합발전 기본계획'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구는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에 따라 구와 직간접적으로 연계된 '용산국제업무지구', '노들섬', '한강철교 남단(노량진)' 등을 중심으로 도시공간 개편이 추진되는 상황에 맞춰 기본계획을 짰다.
박일하 구청장은 "이제는 동작구가 서울과 한강의 중심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탄탄한 기반을 만들어야 하는 때"라며 "이번 계획을 통해 동작구의 미래비전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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