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은 한국가스공사에서 발주한 ‘공주 복합발전소 천연가스 공급시설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초 공주 천연가스발전소 건설공사를 수주한 금호건설이 이번 천연가스 공급시설 공사까지 추가로 따내, 공주지역 천연가스 공급망을 완성한다.
지난 2022년에는 2200억원 규모의 구미 천연가스발전소 건설공사와 천연가스 공급시설 공사 등 총 4건을 수주, 약 3600억원의 수주고를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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