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 촉구…경남도, 범도민 서명운동
경남도는 신속한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범도민 서명운동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도는 최대한 많은 도민 서명을 받아 국회와 정부에 서명부를 전달할 예정이다.
22대 국회 개원과 동시에 서천호(국민의힘·사천남해하동), 박대출(국민의힘·진주갑) 의원은 우주항공청 소재지와 그 주변 지역에 우주항공복합도시를 조성하는 특별법안을 각각 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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