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오는 7일 인천 마을 설화 그림책 (교동도의 욕심쟁이 마을)과 (문학산 술바위와 효자)의 발간 기념 북콘서트를 청학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서 인천시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인천의 주요 섬 관련 해양 설화 그림책 시리즈 10권을 완간했으며, 지난해부터 인천 마을 설화 그림책 10권 발간을 목표로, 올해 두 번째로 두 권의 마을 설화를 완성하게 됐다.
이번에 출간된 마을 설화 그림책은, 강화군 옛 교동도 '정주'라는 마을에서 벌어진 이야기 (교동도의 욕심쟁이 마을)과, 아버지를 극진히 모시던 한 가난한 효자의 이야기를 담은 (문학산 술바위와 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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