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이재현·황동재, 미국 3주 단기 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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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이재현·황동재, 미국 3주 단기 유학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이재현(21)과 투수 황동재(23)가 미국에서 단기 연수를 한다.

삼성 구단은 2일 "이재현과 황동재가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에 있는 야구 전문 프로그램 시설 CSP(Cressey Sports Performance)에서 약 3주 동안 훈련한다"고 전했다.

삼성 구단 지원 인력 3명이 동행해 이재현과 황동재의 훈련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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