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일 보령시장 보령시가 2025년도 예산안을 9518억 원 규모로 편성하고, 신재생에너지 산업도시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시장은 "민선 6기 '시민이 행복한 희망찬 새 보령'이라는 시정 구호로 보령시정을 시작하여 '건강한 도시 행복한 보령'을 만들기 위해 달려왔다"고 지난 1년을 회고했다.
김동일 시장은 "민선 8기 4차년도가 순항해야 민선 8기 시정과 9대 시의회 의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다"며 "보령의 발전과 희망찬 미래를 향해 시의원과 시민들께서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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