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김정은, WKBL 통산 최다 득점까지 단 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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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김정은, WKBL 통산 최다 득점까지 단 2점

여자프로농구(WKBL) 부천 하나은행 포워드 김정은(37)이 리그 통산 최다 득점 1위에 도전한다.

2일 오전 여자프로농구연맹은 “하나은행 김정은이 WKBL 통산 최다 득점 1위를 눈앞에 뒀다”고 전했다.

김정은은 1일 기준 통산 8139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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