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이 경찰에 허위 지라시(정보지) 작성·유포자를 찾아 처벌해달라고 수사의뢰했다.
그 후 관련 내용을 요약한 지라시가 온라인 등에서 유포돼 롯데그룹 유동성 위기설이 돌았다.
롯데는 법률 자문을 거쳐 유동성 위기설 지라시가 계열사 주가를 흔들고 금융·증권시장에 불안감을 조성하는 등 그룹 신용에 막대한 손해를 끼쳤다고 보고 수사를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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