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취임한 홍범식 대표가 앞으로의 핵심 키워드로 '고객 가치 창출'과 '차별적인 경쟁력', '품질·보안·안전' 등을 꼽았다.
홍 대표는 취임 후 첫 직원 대상 이메일을 통해 "LG유플러스를 여러분과 만들어 나갈 생각을 하니 벅찬 설렘과 함께 커다란 책임감이 느껴집니다"며 "현재 각 조직을 직접 찾아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차근차근 서로를 알아가며 함께 만들어갈 미래를 그려보면 좋겠다"고 말했다.
홍 대표는 이를 중심으로 세 가지 키워드로 △고객 가치 창출 △차별적 경쟁력 △품질·보안·안전 등 기본기를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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