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8시 50분께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있는 초등학교 급식실에서 불이 나 학생과 교사 900여명이 긴급히 대피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날 불은 4층짜리 연면적 6천500여㎡ 규모의 학교 건물 급식실 내 공기청정기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즉시 출동해 화재 발생 20여분 만인 오전 9시 14분 진화작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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