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광장 크리스마스트리, 내년 1월 5일까지 불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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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광장 크리스마스트리, 내년 1월 5일까지 불 밝힌다

경남 창원시는 시청 앞 광장에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크리스마스트리는 높이 17.4m 규모에 특수 LED 조명이 설치됐다.

시는 시민들이 연말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내년 1월 5일까지 크리스마스트리의 불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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