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계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플랫폼의 탄생

특히 현대 사회는 소통의 필요성과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진 시대다.

이러한 흐름 속에 메디커넥트의 양지훈 대표는 보건의료인과 예비 보건의료인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고민을 나누며, 또 의료 현장에서의 인사이트를 교류하며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고민할 수 있는 협력의 장을 구축하고자 분투하고 있다.

어떤 계기로 창업을 결심했는가? “창업 이전 사회 문제에 관심이 많았던 평범한 의과대학생이었다.의학 공부를 하면서 단순히 개별 환자를 돌보는 것을 넘어, 의료계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하는 고민을 하게 되었다.특히 보건의료 종사자 간의 소통 부족, 그리고 의료 사각지대와 같은 문제들을 직접 경험하면서 이를 체계적으로 해결할 방법을 모색하게 되었다.그 결과 의료계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플랫폼을 만들어야겠다는 결심을 했고, 이는 메디커넥트를 설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