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협회)가 주관하는 제16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 리그(이하 KeG 리그) 결선이 지난 1일(일) 경상남도의 임태산과 대전광역시의 최종 우승으로 마무리되었다.
전라남도와, 경상북도를 각각 2대0으로 이기고 올라온 두 지역은 결승에 걸맞게 5세트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다.
이로써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가 7월 지역 대표 선발전을 시작으로, 전국 결선, 월별 리그를 거쳐 리그 결선까지 약 5개월간의 여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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