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메트로 마닐라 등에서 수도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마닐라 워터(MWCI)는 해외 사업 확대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고 지난달 26일 밝혔다.
조콧 드 디오스 최고경영책임자(CEO)는 동남아시아와 중남미, 아시아・태평양 등 복수의 지역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부 해외사업에서 철수를 검토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디오스 CEO는 “모든 것이 선택지에 있다”라면서도 철수가 아니라 사업구성 최대화에 관심이 집중돼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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