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천500억원 상당의 대규모 비트코인 부정 유출 사건이 발생한 일본 가상화폐거래소 'DMM 비트코인'이 폐업 방침을 굳혔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2일 보도했다.
중견 가상화폐거래소인 DMM 비트코인에서는 지난 5월 482억엔(약 4천500억원) 상당의 비트코인이 부정 유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5월 발생한 DMM 비트코인 사건은 일본에서 2021년 이후 약 3년 만에 발생한 대규모 가상화폐 유출사건으로 액수로는 2018년 코인체크의 가상화폐 해킹 사건 이후 두 번째로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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