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영동권 최초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내년 착공
강원 강릉시가 추진 중인 과학산업단지 내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와 주문진 제2농공단지 내 복합문화센터가 내년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또 주문진 농공단지 내 근로자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신축 예정인 복합문화센터는 지상 2층, 연면적 760㎡로 조성한다.
라만주 기업지원과장은 "지식산업센터가 스타트업 등 신생기업들이 산업단지로 진출하기 전 중간 기착지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복합문화센터는 농공단지 내 근로자들의 복리증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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