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 없는 서울(약칭 외·없·서)'을 만들기 위해 서울시와 서울시복지재단 그리고 9개 민간기업·단체가 손을 맞잡았다.
협약에 따라 시-재단-9개 기업·단체는 ▲ 서울시민 외로움 예방협력체계 구축 ▲ 고립은둔 가구 발굴·지원 협력체계 구축 ▲ 외로움·고립은둔에 대한 시민인식 개선 및 홍보 등 3가지 영역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서울마음편의점은 고립은둔 가구 발굴·지원을 목표로 고립된 시민이 방문해 상담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내년 4곳을 시범운영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