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실제 의료현장에서 AI가 의사를 대신해 진료한 리얼월드(RWD) 연구 결과가 공개됐다.
세인트괴란 병원은 지난해 6월 전세계 최초로, 유방암 진단 시 2명의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판독하도록 권고한 유럽의 '이중 판독(Double Reading)' 제도에 대해 의사 1명을 대신해 AI를 도입, 실사용 임상을 진행했다.
그 결과, 수검자 1000명당 암 발견율(CDR)은 AI 도입 전 4.8명에서 도입 후 5.5명으로 1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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