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야당 단독 감액안 비판… "근거 제시 없는 허술한 예산"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최상목, 야당 단독 감액안 비판… "근거 제시 없는 허술한 예산"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야당 단독 감액안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통과에 대해 "야당 감액안은 근거도 제시하지 못하는 허술한 예산"이라며 "야당은 지금이라도 헌정사상 전례가 없는 단독 감액안을 철회하고 진정성 있는 협상에 임해주시길 촉구한다"고 말했다.

2일 뉴시스에 따르면 최 부총리는 이날 '야당 단독 감액안 관련 정부입장' 합동 브리핑에서 "국가 예산을 책임지고 있는 주무 부처 장관으로서 야당의 무책임한 단독 처리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최 부총리는 "야당이 예산안을 강행했던 지난달 29일 오후까지도 정부와 여당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참석해 예산안 협의를 이어가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야당은 정부가 제대로 협상에 임하지 않았다며 감액안을 일방적으로 처리했다"고 비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