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곡최순우상에 노형석 한겨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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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곡최순우상에 노형석 한겨레 기자

내셔널트러스트 문화유산기금은 제5회 혜곡최순우상 수상자로 노형석 한겨레신문 기자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노 기자는 20여년간 미술과 문화유산 분야 전문기자로 활동했다.

혜곡최순우상은 책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기대서서' 저자이자 국립중앙박물관장을 지낸 고(故) 혜곡 최순우(1916∼1984) 선생을 기리고자 2016년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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