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치우고 인센티브 받고…서초구 '제설지원단 구간책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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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치우고 인센티브 받고…서초구 '제설지원단 구간책임제'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주민주도형 제설 문화를 조성하고자 '제설지원단 구간책임제'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제설작업에 참여하고 이를 인증받은 주민에게는 ▲ 주민자치회 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우선 신청 기회 제공 ▲ 민방위 대원의 경우 그해 민방위 교육 2시간 면제 ▲ 거주자 우선주차 전용구획 정기배정 신청시 가점 부여 중 1개를 택해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전성수 구청장은 "지난 폭설 때 서초구 구석구석을 돌며 제설 작업을 진행할 때 1명의 손길이 절실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올 겨울 '주민 제설지원단 구간책임제' 조기 정착을 통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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