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지역 초·중학생 20여 명으로 구성된 증평 리틀챔버 오케스트라(단장 연주현)가 이날 지역 주민들을 모시고 정기연주회를 연 것이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 연주회는 단순히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하는 것을 넘어 따뜻한 나눔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더욱 특별하다.
이날 연주회는 단원들이 펼친 클래식과 현대 음악의 조화로운 선율로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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