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농어촌 인구 유입을 위한 '2024년도 귀농어귀촌 종합평가'에서 장성군을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장성군은 도에서 지원하는 전남에서 살아보기와 귀농어귀촌 우수 창업 활성화 사업, 어울림 마을 조성사업, 농업 창업·주택구입지원 융자사업 참여도와 추진 실적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명신 전남도 인구청년이민국장은 "전남 농어촌 인구 유입을 위해 시군에서 추진한 우수 시책이 다른 시군으로 확산해 도시민 유치를 위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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