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 등을 운영하는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은 중국 알리바바그룹으로부터 1천억원을 투자받으며 첫 글로벌 자본을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
에이블리는 특히 이번 투자 유치 과정에서 3조원대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으며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스타트업)으로 이름을 올렸다고 전했다.
지난해 연간 흑자를 기록한 패션 플랫폼은 에이블리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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