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유기견을 구조하기 위해 비행기를 조종하던 한국계 파일럿이 불의의 사고로 숨졌다.
강아지 리사도 사고로 숨을 거뒀고, 나머지 강아지 두 마리는 다리가 부러지는 등 부상을 입었지만 살아남았다.
김 씨와 함께 일한 페니 에드워즈는 “놀라운 사람이었다”고 떠올리며 “동물 구출뿐 아니라 지역 사회를 위해서도 많은 일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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