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단장한 제천 청풍문화유산단지 제천시가 청풍문화재단지의 명칭을 '청풍문화유산단지'로 변경하며, 단지 정비를 통해 새로운 명품 관광지로 도약하고 있다.
청풍문화유산단지 관계자는 "환경 정비와 시설 개선을 통해 올해 방문객 수를 전년 대비 3만 명 증가한 20만 명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철쭉동산 조성과 포토존 설치, 그리고 관광객 의견 모니터링을 통해 25만 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청풍문화유산단지가 명품 관광지로 자리 잡는 데는 담당 직원들의 열정적인 노력이 컸다"며, "앞으로도 제천의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고 필수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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