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페라테너 임형주가 오는 12일 일본 데뷔 20주년 기념 싱글 '히스토리 오브 러브'(History Of Love)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디지엔콤이 2일 밝혔다.
싱글에는 그의 대표곡 중 하나인 '서곡'(Overture)을 리마스터링해 수록하고, 일본 유명 여성 솔로 가수 마쓰토야 유미의 최대 히트곡 '봄이여 오라'를 임형주의 목소리로 재해석해 타이틀곡으로 담는다.
디지엔콤은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두 뮤지션의 컬래버레이션(협업)이 일본 음악 팬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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