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철도노조와 서울교통공사(코레일)의 총파업에 대비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한다고 2일 밝혔다.
또 강남역 방향 등 주요 혼잡구간 노선의 교통 수요를 분산하기 위해 광역버스(9100, 9200, 9201, 9501, M6405)의 증차 운행을 추진한다.
현재 229개 노선, 2천360대를 운행 중인 시내버스는 파업 기간 중 출·퇴근 시간대에 배차간격을 탄력적으로 조정해 혼잡을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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