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정책 소통합시다]늘봄학교 등 미래세대 교육, ‘균형’ 예산 심사에 힘 쏟을 것 “‘엄마 정치인’의 경험을 살려 시민들의 생활 문제를 살뜰히 챙기는 의장이 되겠습니다.” 1956년 개원한 서울시의회에서 첫 여성 의장이 탄생했다.
━ ◇“미래 세대 교육 중요…유보통합 이뤄 저출산 극복해야” ━ 최 의장이 의장으로 취임한 이후 처음으로 가진 일정은 늘봄학교 현장 방문이었다.
아울러 “유보통합 교사 자격 통합과 교사 처우, 재정 확보 등의 문제도 정리해야 한다”며 “서울 7곳의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시범사업을 진행 중인 만큼, 사업 결과를 면밀히 분석,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해 정부 등에 건의하는 방법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더리더”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