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지난달 29일 신한은행이 운영하는 ‘땡겨요’와 ㈜먹깨비의 ‘먹깨비’와 경기도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경기도는 12월까지 시·군과 협력해 이들 민간배달앱과 경기지역화폐 결제시스템을 연계해 이르면 내년 1월부터 지역화폐 사용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중개수수료 2% 이하 민간배달앱이 경기지역화폐 결제시스템을 사용하게 되면 이들 민간배달앱 매출 증대효과는 물론 지역화폐 이용을 활성화하는데 힘을 보탤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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