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정부가 유럽연합(EU) 가입 협상을 중단하자 이에 항의하는 반대 시위가 열려 44명이 부상을 당했다.
(사진=AFP) 1일(현지시간) CNBC 등에 따르면 조지아 수도인 트빌리시에서는 전날 EU 가입 협상을 중단한 집권 ‘조지아의꿈’ 당(Georgian Dream·이하 드림당)의 결정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열렸다.
당시 총선에서 드림당이 승리하자 부정선거 의혹이 제기되며 시위가 촉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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