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의 증가에 따라 반려동물 의료비와 사망, 배상책임 등을 보장하는 '(무)NH펫앤미든든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또 반려견이 사람이나 다른 반려동물에 손해를 입혔을 때 최대 500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는 '반려동물배상책임' 담보도 가입할 수 있다.
동물등록증명서류를 제출할 경우 2% 할인, 반려동물을 두 마리 이상 가입하면 3% 할인이 가능하며, 무사고 할인제도를 통해 갱신일 시점 유효한 보험계약 중 '무사고 판정기간' 동안 보험금 지급실적이 없는 경우 1, 3종은 보장보험료의 5%와 적립보험료 3% 할인을 받을 수 있고, 2, 4종은 보장보험료의 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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