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허경환이 사기 피해로 인한 트라우마를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식품 유통업체 '허닭'을 운영하는 허경환은 2022년 동업자에게 27억원에 달하는 사기를 당한 바 있다.
상담사가 "신뢰를 준 사람이 더 많지 않냐"고 묻자 허경환은 "그분들 덕분에 힐링을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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