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욱 "25세에 포경수술… 안했으면 금메달 못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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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욱 "25세에 포경수술… 안했으면 금메달 못 따"

2024 파리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이 뒤늦은 나이에 포경수술한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예능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 출연한 오상욱은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와 배성재 아나운서를 만났다.

이어 이용대는 '그 (포경 수술) 이후로 금메달 따기 시작한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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