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올림픽 마라톤과 트랙 장거리 종목에서 메달 3개를 수확한 하산(31·네덜란드), 아프리카 최초로 올림픽 육상 남자 200m 금메달리스트가 된 레칠레 테보고(21·보츠와나)가 세계육상연맹 선정 '2024년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세계육상연맹은 "하산은 단일 올림픽 육상 5,000m, 10,000m, 마라톤에서 모두 메달을 딴 최초의 여자 선수다.
파리 올림픽에서 트랙과 도로를 넘나들며 새역사를 쓴 하산은 2024년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는 영예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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