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이 SK텔레콤[017670]의 AI 반도체 계열사 사피온코리아와 합병 절차를 완료하고, 리벨리온이라는 사명으로 전날 공식 출범했다고 2일 밝혔다.
리벨리온은 합병 비율을 고려한 합병 법인의 기업 가치를 약 1조3천억원으로 평가했다.
그간 리벨리온을 이끌어온 박성현 대표이사(CEO)가 단독 대표를 맡아 합병 법인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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