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손흥민이 득점 기회를 연달아 놓치며 고개를 숙인 가운데 그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도 홈에서 아쉬운 무승부로 90분 격전을 마쳤다.
원정 경기에서 귀중한 승점1을 얻은 풀럼은 5승 4무 4패(승점 19)를 기록하면서 토트넘을 승점1 차이로 따라잡은 10위가 됐다.
영국 공영방송 BBC에 따르면 전 토트넘 미드필더 앤디 리드는 "정말 큰 기회였다.솔직히 말하면 손흥민이 골을 넣었어야 했다"며 "손흥민은 자신이 원했던 만큼 구석으로 슈팅하지 못했다.정말, 정말 좋은 기회가 초반에 있었는데, 이는 아마 손흥민이 잡았어야 할 기회였을 거다"라며 쓴소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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