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31·토트넘 홋스퍼)이 골키퍼와 기회를 놓치며 혹평을 받았다.
전반 19분에는 상대 수비가 걷어내지 못한 공을 가로챘고, 골키퍼를 제치고 백패스를 선택했으나 공이 동료가 없는 위치로 흘렀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경기 후 손흥민에게 평점 4점을 주며 "초반 기회를 날렸고 이후로는 팀에 이바지하지 못했다.주장이라면 상대를 제압할 줄 알아야 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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