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외자 논란 정면 돌파’ 정우성, 응원하는 영화계vs싸늘한 대중 ‘온도차’

혼외자 논란이 불거진 지 닷새 만에 공식 석상에 참석, 이를 직접 언급하며 ‘정면 돌파’에 나선 정우성을 향한 영화계와 대중의 시선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영화계 관계자들은 정우성을 감싸안는 분위기지만, 누리꾼은 논란 후 잇달아 이어진 정우성의 사생활 관련 여러 의혹에 대해 여전히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정우성은 11월29일 KBS 2TV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 제45회 청룡영화상에 남우주연상(서울의 봄) 후보로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