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다 작가는 "육아할 때 밤에 맥주를 마시며 멍하게 TV를 보고 웃는 경험을 했는데, 에너지를 모두 소진했을 때 아무 생각 없이 웃게 해주는 콘텐츠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게 됐다"며 "(애니메이션 '도문센'도) 힘을 다 소진한 사람이 실없이 웃으면서 편하게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었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주인공 고두리 부장이 문화센터에서 취미의 즐거움을 배웠다면, 난다 작가도 '도문센'을 통해 하나 배운 것이 있다.
난다 작가는 '도문센'의 주인공 고두리 부장이 완결 후 1년이 지난 지금 어떻게 지낼지에 대해서도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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