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5시 1분께 경기 광명시 소하동 소재 한 2층짜리 빌라 2층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불이 난 세대 거주자로부터 "집에 있는 냉장고에서 불이 났다"는 119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이어 펌프차 등 장비 8대, 소방관 등 인원 25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0여 분 만인 오전 5시 20분 불을 완전히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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