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허경민은 나보다 좋은 3루수"…포지션 이동 준비, 경쟁은 자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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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허경민은 나보다 좋은 3루수"…포지션 이동 준비, 경쟁은 자신 있다

황재균은 수상 소감에서 "이 상을 받는 게 의아하기는 하다.선수들이 뽑아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3루수로 이 자리에 서는 건 마지막일 것 같다.내년에는 다른 포지션으로 이 시상식에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재균은 2009 시즌부터 유격수에서 3루수로 포지션을 옮겼다.

황재균은 "이미 글러브를 여러 개 준비해 놨다.허경민이 나보다 더 좋은 3루수이기 때문에 내가 다른 포지션으로 옮겨서 2025 시즌을 시작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담담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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