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상수도사업본부는 정원 및 도시공원 5곳에 설치된 음수대 15개를 검사한 결과 모두 수질 기준에 적합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검사 결과는 음수대에 수질 성적서 스티커로 붙여 시민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시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정원과 공원을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이 음수대 수돗물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철저한 수질 검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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