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왕실 초상화 보관했던 '영희전' 역사를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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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왕실 초상화 보관했던 '영희전' 역사를 한눈에

서울역사편찬원은 조선시대 왕실 초상화를 보관했던 영희전(永禧殿)의 운영 기록을 담은 서울사료총서 21권 '국역 영희전지·남전속지'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영희전지는 영희전에 부임할 후대 관원들을 위해 영희전에 대한 여러 정보를 정리한 책이며, 남전속지는 영희전지 편찬 이후 100년 동안의 변화상을 보완해 정리한 기록물이다.

이상배 서울역사편찬원장은 "조선 후기 진전인 영희전을 쉽고 생생하게 만나볼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잘 알려지지 않은 서울 관련 사료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서울 역사의 지평을 넓히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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