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서 맞붙게 된 정몽규 현 회장과 허정무 전 대표팀 감독이 공식 석상에서 만났다.
지난달 28일 정 회장의 출마 소식이 알려졌고, 축구협회 역시 “2일 대한체육회 스포츠 공정위원회에 심사 서류를 제출해 연임 요청을 하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허정무 대한축구협회장 후보가 30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HD의 결승전을 찾아 경기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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