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정유미가 이시우와 얽힌 과거 기억을 떠올렸다.
1일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이하 '사외다') 4회에서는 윤지원(정유미 분)과 공문수(이시우)가 과거를 다르게 기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공문수는 "저는 좋아하는 거, 두려워하는 거, 힘든 거 그 셋이 똑같아요"라며 털어놨고, 윤지원은 "힘들고 두려운데 왜 좋아해요?"라며 의아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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