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야당 ‘컨트롤타워’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여소(與小) 대표’인 한동훈 대표의 정치적 행보가 엇갈리고 있다.
이 대표가 이처럼 민주당의 최대 불모지인 경북도를 찾아서도 예산과 법안 등과 관련해 자신의 영향력을 보여준 것은 여야 정치권 안팎에서 이른바 ‘이재명의 동진(東進) 정책’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경북 안동 출신인 이 대표는 지난 8월 전당대회에서 민주당 최고위원 6명 중 5명을 영남권 연고자로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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