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제2야당 새 대표에 '위안부 전시 반대' 오사카부 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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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제2야당 새 대표에 '위안부 전시 반대' 오사카부 지사

우익 성향의 일본 제2야당인 일본유신회 새 대표에 요시무라 히로후미 오사카부 지사가 1일 선출됐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2019년 오사카부 지사에 처음 당선됐으며 지난해 재선에 성공했다.

요시무라 지사는 오사카시장 재임 당시인 2017년 자매도시인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공원에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가 설치되는데 반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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