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해, 권은비, 김준호, 존박, 청하가 게스트로 등장해 반가움을 자아냈고, 친언니 공승연과 트와이스 멤버 쯔위가 객석에서 손을 흔들며 깜짝 손님으로 얼굴을 비춰 훈훈함을 더했다.
정연은 토크 콘서트 무대에 오르며 "데뷔 10년만에 MC가 되어서 긴장도 많이 하고 떨리긴 했지만 스태프 여러분 덕분에 콘서트까지 열게 됐다"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33명의 게스트와 함께 했고, 애장품을 기부 받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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